[프라임경제]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인기에 힙 입어 기대 이상의 광고 효과를 거둔 커피전문점 카페베네가 드라마 속 명장면인 ‘거품 키스’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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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베네는 장소 협찬 방식으로 ‘시크릿 가든’에 간접광고를 진행해, 드라마에 대한 높은 관심 못지않게 적지 않은 광고 효과를 얻은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특히 극중 김주원과 길라임이 ‘거품키스’를 했던 카페가 실제 운영 중인 카페베네 매장으로 알려지면서, 해당 매장이 유명세를 얻기도 했다.
이번 이벤트 참여 방법은 실제 거품 키스의 배경이 되기도 했던 카페베네 매장에서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주인공인 김주원과 길라임의 거품 키스신을 똑같이 재연해 찍은 사진을 카페베네 홈페이지에 올리면 된다.
이벤트 참가자들 중 가장 기발한 아이디어가 담긴 거품 키스 사진이나 드라마 속 거품 키스 장면을 똑같이 재연해 촬영한 총 16명에게는 1등(1명) 뉴칼레도니아 에어텔 이용권을 포함해, 2등(15명) 카페베네 기프트카드 2만권을 경품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카페베네 김동한 과장은 “카페베네가 제작지원을 하고 있는 드라마 중 하나인 ‘시크릿 가든’의 인기를 바탕으로 얼마 전 최고의 장면이었던 ‘거품 키스’의 매장이 명소가 되기도 했다”면서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카페베네에서 드라마 속 명장면을 사진으로 남겨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카페베네는 뉴칼레도니아 에이텔 상품의 주인공을 오는 2월 11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