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지원 성적표가 화제다. |
문제는 흠잡을 곳이 하나도 없는 이른바 ‘엄친딸’이라는 점이다.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길라임 씨는 공부도 잘했군’이라는 제목으로 하지원의 초등학교 시절 성적표 사진이 올라왔는데, 이는 과거 모 프로그램에서 공개된 내용을 캡쳐한 것.
이 사진에 따르면 하지원은 초등학교 시절 1학년부터 6학년가지 모두 ‘수’를 받는 등 그야말로 ‘성실하고 모법적인’ 어린 아이였다.
학습 발달 사항에도 “착하고 예의바르며 규칙을 잘 지킨다”고 기록돼 있어 누리꾼들은 이구동성으로 “놀랍다”는 반응 일색이다.
누리꾼들은 “길라임씨는 액션 뿐 아니라 공부도 잘했다” “상위 1%에 들어갈 길라임은 초등학교 시절 정말 최선을 다한 것입니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