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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광고호감도 1위…현빈은 23위에서 10위로 ‘껑충’

최서준 기자 기자  2011.01.22 02: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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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기의 광고호감도가 1위를 차지했다.
[프라임경제] MC 겸 탤런트 이승기가 광고호감도에서 1위를 차지했다. 무려 6개월째 1위다. 광고계에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스타임을 증명한 셈이다.

한국CM전략연구소는 최근 “TV CM 소비자호감도 12월 동향 조사에서 이승기가 11.77%의 호감률을 기록, 6개월째 이 부문 1위를 지켰다”고 밝혔다. 이승기는 현재 9개사의 광고모델로 맹활약 중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2위는 이승기와 드라마 ‘여친구’에서 호흡을 맞춘 신민아가 뽑혔다.

눈에 띄는 점은 현빈이 10위권에 링크됐다는 것. 현빈은 현재 출연 중인 광고가 단 한 편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시크릿가든’의 인기에 힘입어 전월 23위에서 10위로 순위가 껑충 뛰었다.

사진=이승기 공식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