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현빈 망언 화제…지난해 ‘망언’ 이어 벌써 세 번째

최서준 기자 기자  2011.01.22 01:19:39

기사프린트

   
▲ 배우 현빈이 망언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프라임경제] 훈남 배우 현빈의 망언이 화제다. 지난해에 이어 벌써 두 번째.

현빈이 화제의 드라마 ‘시크릿가든’ 종영과 관련, “촬영 초반에 노출신이 있었으면 좋았을 것”이라며 망언 아닌 망언을 내뱉어 화제다.

현빈은 오는 22일 방송 예정인 ‘시크릿가든-숨겨둔 이야기’에 출연, 드라마 속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면서 노출신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며 이 같은 망언을 쏟아냈다.

현빈은 방송에서 극 중 가장 아쉬웠던 장면으로 사우나 신을 꼽으면서 “촬영 전에 운동을 열심히 해 살도 많이 빼고 근육도 만들었다”면서 “촬영이 들어간 뒤에는 빠듯한 일정에 관리를 못했다”고 고백했다.
 
현빈은 시크릿가든에서 목욕신 등 상반신 복근을 노출하는 장면을 통해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킨 바 있다.

현빈은 지난해 9월 10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도 망언을 쏟아낸 바 있다.

당시 현빈은 과거 논란(?)이 됐던 “내 얼굴은 평범해서 좋아”라는 망언에 이어 “제가 평범하게 생겼잖아요. 어렸을 때 사진을 보면 귀여운 부분이 있었다”고 말해 ‘망언 종결자’로 등극한 바 있다.

누리꾼들은 현빈의 잇따른 망언에 “현빈이기 때문에 가능하다” “해병대에 입대하는 사람으로서 당연한 소리” “망언이 계속 나와도 괜찮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SBS

   
▲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