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이 지갑을 분실했다. |
세븐은 글을 통해 “지갑을 찾아주신 분에게 단독 팬미팅을 하겠다”는 파격 제안도 했다. 그만큼 절실함을 호소한 셈이다.
세븐은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강남구 청담동 커피숍 자바시티 근처에서 지갑 분실했다”고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갈색 루이뷔통 머니클립 반지갑”이라고 지갑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세븐은 그러면서 “신동욱 신분증 신용카드 등이 들어있다”면서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거듭 지갑을 분실한 사실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세븐은 특히 “제 지갑을 찾아주신 분에게는 단독 팬미팅을 해드린다”는 파격적인 제안도 덧붙여 팬들은 현재 세븐의 지갑찾기에 ‘올인’하고 있는 중이다.
사진 = 세븐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