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초 김태희 주인공은 김주하…누리꾼 ‘어디가 닮았지?’

▲ 3초 김태희 김주하가 화제다.

[프라임경제] 3초 김태희 주인공으로 MBC 김주하 아나운서가 느닷없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21일 보도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윤도현입니다’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DJ 윤도현과 이날 방송분의 게스트로 출연한 김주하 아나운서가 함께 촬영한 사진이 올라왔다.

대부분의 매체들은 이구동성으로 “사진 속 김주하가 얼핏 김태희를 연상시키는 미모”라며 ‘3초 김태희’라고 제목을 뽑고 있다.

그러나 다수의 누리꾼들은 “김태희와 어디가 닮았다는 것인지 모르겠다” “김태희가 훨씬 낫다” “3초가 아니라 30초를 봐도 모르겠다” “외모나 지적으로나 김태희가 더 나은 것 아니냐”는 반응이다. 물론 “닮았다” “3초동안 보면 똑같다” 등의 의견도 눈에 띈다.

사진=MBC '두시의 데이트 윤도현입니다'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