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경남은행(은행장 직무대행 박영빈)은 21일, 함안 해나라유치원 원생 30여명을 본점에 초청해 ‘은행 견학행사’를 가졌다.
유치원생들은 본점 영업부·365코너·대여금고 등, 은행시설 이곳 저곳을 둘러보고 통장과 국가별 화폐 등을 직접 만져보며, 용도에 대해 배웠다.
경남은행 김형동 지역공헌부장은 “지역 청소년뿐 아니라 유아와 성인들에 이르기까지 금융교육 대상을 확대·지원하고 있다”며 “금융교육 실효성을 위해 교육 체계화와 함께 콘텐츠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