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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매니저’, 새해맞이 ‘하면 된다’ 이벤트 실시

김민주 기자 기자  2011.01.21 16: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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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와 SK텔레콤㈜(총괄사장 하성민)은 국내 최초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에서 2011년 새해를 맞아 ‘하면 된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프로야구 매니저’에서는 매주 토·일·월요일에 자신의 다음 리그 순위를 예측해 맞힐 경우 20만 PT(게임 머니)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2월19일까지 진행한다.

또한, 승률 4할 이상, 리그 홈런 80개 이상, 리그 득점 350점 이상 등 다양한 게임 내 미션을 수행하면, 수행된 미션 숫자에 따라 선수카드, 후원금 등 다양한 보상이 주어지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엔트리브소프트 강상용 개발 팀장은 “2011년 신묘년을 맞아 ‘프로야구 매니저’ 유저 여러분께서 뜻하는 것들을 모두 다 이루기 바라는 마음에서 ‘하면 된다’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엔트리브소프트의 게임 포털 ‘게임트리(www.gametree.co.kr)’를 통해 서비스 중인 ‘프로야구 매니저’는 세가(COO 우스이 오키타네)의 유명 게임 ‘프로야구팀을 만들자 온라인2’를 국내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로컬라이즈한 게임이다. 기존 야구 게임들과는 달리 유저 스스로가 구단주로서 선수들을 영입하고, 전략을 세워 플레이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점이 특징이다.
 
‘프로야구 매니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bm.gametree.co.kr)를 방문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