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의사 김소형 원장이 개발한 체중조절식 '김소형 본다이어트'가 대만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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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 인기상품 '김소형 본다이어트'를 개발, 판매를 하고 있는 웰빙 전문기업 아미케어는 대만 타이페이에 위치한 온발무역유한공사와 9월 28일 아미케어 본사에서 조인식을 갖고 대만홈쇼핑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 계약은 대만 내 한류 열풍으로 인한 한국 제품에 대한 관심과 '한국의 장금이' 로 알려져 있는 김소형 원장이 개발한 다이어트 제품에 대한 대만 여성들의 호기심이 맞물려 전격 이뤄졌다.
아미케어 김종산과장은 "CJ 홈쇼핑, 아미케어 온라인 쇼핑몰 등 온·오프라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김소형 원장의 다이어트 관련 제품에 주목한 대만 내 기업 측과의 적극적인 협의 끝에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고 말했다.
SHALL WIN TRADING은 대만 TV 홈쇼핑 모모TV, ETTV의 판매망을 확보하고 있는 회사로 아미케어는 '김소형 본다이어트'를 대만 안방까지 공략할 수 있게 됐다.
아미케어는 이미 미국, 일본과도 수출 계약을 체결한바 있으며, 김소형원장의 저서 '한의사 김소형의 데톡스다이어트'도 출판돼 인기를 끌고 있다.
김소형 원장은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대만 여성들에게도 본다이어트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 세계 여성들에게 건강한 다이어트 법을 널리 알리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
'김소형 본다이어트'를 개발한 한의사 김소형 원장은 대만에 부는 한류 열풍 속에서 '한국의 장금이'로 알려져 있으며, 다이어트뿐 아니라 여성질환, 피부관리로도 인정받은 바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