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퍼시스에서 인적분할돼 신설된 팀스가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된다.
21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팀스(A134790)주권을 오는 25일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한다고 밝혔다.
퍼시스와 분할신설되는 팀스의 분할비율은 0.92대 0.08로 퍼시스 주주명부에 등재돼 있는 주주는 1주당 0.92주의 비율로 주식을 병합한다.
팀스 보통주의 시초가는 상장신청일 현재 재상장종목의 순자산 가액에 따른 기준가의 50~200%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하여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된다. 이 시초가를 기준으로 재상장 당일 상하 15%의 가격제한폭이 적용된다.
한편, 이번에 재상장될 팀스의 주식수는 100만주이며 주당 액면가는 1000원이다. 또한 3월 중 주주총회를 거쳐 주당 500원으로 액면분할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