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광주 매곡동 이마트 입점 저지 시민대책위(이마트저지시민대책위)가 22일(토) 오후 3시 광천동 아델리움 모델하우스앞(신세계백화점 건너편)에서 대중집회를 갖고 동전계산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이번 집회는 E-마트가 건축주로 결정된 후 개최되는 첫 대중집회이며 중소상인 및 소비자단체, 시민사회단체, 제정당, 의회 등이 모여 진행한다.
광주지역 80여개 단체로 구성된 시민대책위원회는 물론, 광주시와 북구의회 등 지역사회에서 신세계이마트 입점 철회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시민대책위는 이 날까지도 E마트가 입점의사를 철회하지 않는다면 상경투쟁 등 더욱 강력한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