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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외국관광객 유치 전도사로 거듭

홍보 동영상 상영·기내지 특집면 마련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

전훈식 기자 기자  2011.01.21 10: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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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지난 10일부터 오는 2월28일까지 실시되는 ‘코리아 그랜드 세일’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코리아 그랜드 세일' 행사에 참여하는 등 관광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외국인 관광 활성화와 유치를 위해 실시된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방문의해위원회를 주최로, 각종 의류와 식음료, 숙박 등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아시아나는 행사기간 동안 국제선 노선에서 코리아 그랜드 세일을 알리는 홍보 동영상을 상영하고 있으며, 기내지에도 특집면을 마련해 외국인들에게 행사를 알리고 있다.

또, 지난 14일 코리아 그랜드 세일 개막식에는 중국 및 동남아 왕복 항공권 2매를 제공했다.

아시아나는 올해 외국인 관광객 1000만명 유치를 위해 손님을 비즈니스 대상이 아닌 귀한 손님으로 맞이하자는 ‘그랜드 웰컴’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관광객 유치를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