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지난 10일부터 오는 2월28일까지 실시되는 ‘코리아 그랜드 세일’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코리아 그랜드 세일' 행사에 참여하는 등 관광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
아시아나는 행사기간 동안 국제선 노선에서 코리아 그랜드 세일을 알리는 홍보 동영상을 상영하고 있으며, 기내지에도 특집면을 마련해 외국인들에게 행사를 알리고 있다.
또, 지난 14일 코리아 그랜드 세일 개막식에는 중국 및 동남아 왕복 항공권 2매를 제공했다.
아시아나는 올해 외국인 관광객 1000만명 유치를 위해 손님을 비즈니스 대상이 아닌 귀한 손님으로 맞이하자는 ‘그랜드 웰컴’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관광객 유치를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