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르노삼성자동차(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는 설을 맞아 고객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귀성·귀경길을 위해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다음달 1일부터 6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행사는 경부고속도로 망향, 추풍령 등 주요 고속도로 상 하행선 14곳의 휴게소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르노삼성 고객들은 해당 휴게소에서 냉각장치, 배터리, 에어컨, 타이어 점검 및 각종 오일류 보충과 함께 소모품 교환과 차량 관리요령 안내서비스도 제공 받을 수 있다. 또 긴급 차량에 대한 응급조치 및 구난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르노삼성 영업본부 그레고리 필립스 부사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고객들이 편안하게 귀성, 귀경 할 수 있도록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명절기간에 모든 고객들이 자동차로 인해 어려움과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최고의 고객만족을 위한 회사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