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광주FC는 20일 밝은안과21병원과 지정병원 협약식을 갖고 지역 스포츠산업 발전을 위해 협 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을 통해 밝은안과21병원은 광주FC 선수들과 임원들의 눈 건강관리와 안검진,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정밀검진을 해마다 실시한다.
또 시즌 개막 후 축구단 출입기자들과 함께 매월 MVP를 선정해 시상식을 갖고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광주FC는 밝은안과21병원의 스포츠 마케팅에 협조해 전광판, 펜스 광고를 제공하고 엠블럼 사용권 및 선수단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이밖에 지역 공동 의료봉사와 함께 경품을 제공행사도 마련한다.
밝은안과21병원 관계자는 “광주시민들의 간절함이 모여 탄생한 광주FC의 안과부문 지정병원으로서 눈 건강관리는 물론 축구단과 공동 마케팅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