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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전, 유통업계 인원 채용공고 '풍성'

김병호 기자 기자  2011.01.21 09: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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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설 연휴를 앞두고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유통업계의 채용이 줄을 잇고 있다.

프리미엄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에 따르면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이 설 연휴를 기해서 신입 및 경력 채용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롯데마트는 일반·신선영업 관리와 시설관리 분야의 신입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지원 자격은 고졸 이상이면 가능하며 시설관리 분야는 관련 자격증을 필수로 소지해야 한다. 접수는 26일까지 해당 홈페이지에서 서류를 내려 받아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홈플러스는 고객 밎 직원 안전을 파트장 및 상품기획 파트장을 채용한다. 4년제 대졸이상이며 5년 이상의 경력이 있으면 지원 할 수 있다. 입사희망자는 오는 31일까지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CJ올리브영은 경영기획, 재무관리 등 총 4개 분야의 경력사원을 두 자리수로 채용한다. 응시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으로 경영기획과 재무관리 분야는 대리급 이상, 기타 분야는 사원에서 대리급 이상이면 된다. 지원은 오는 30일까지 채용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다.

미니스톱은 27일까지 전 부문에 걸쳐 신입사원을 모집 중이다. 4년제 대졸 및 졸업예정자면 지원 할 수 있으며 일본어 회화 능통자는 우대한다. 입사 후 인턴으로서 점포근무 후 평가에 한해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미니스톱 홈페이지에서 원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SM마트는 매장근무, 축·수산 기능직, 의상디자인 분야의 신입 및 경력사원을 뽑는다. 전문대졸 이상이면 전공에 상관없이 지원 가능하며 경력은 관련 분야 경력 3년 이상이다. 서류는 오는 2월6일까지 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