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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가장 닮고싶은 ‘꿀피부’ 연예인은 누구?

김민주 기자 기자  2011.01.20 15:5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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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2011년, 여성들이 생각하는 가장 닮고 싶은 꿀피부 연예인은 누구일까?

   
본에스티스 압구정점.
명품 피부관리로 유명한 ㈜본에스티스(원장 한도숙)에서는 자사고객과 웨딩컨설팅 회사인 알앤디클럽의 예부신부 100여명을 대상으로 ‘가장 부러운 여자연예인 피부는?’이라는 설문조사를 지난 3일부터 17일까지 약 2주 동안 실시했다.

가장 부러운 여자연예인 피부 1위는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대물’에서 최고의 시청률과 연기로 사랑을 받은 탤런트 고현정이 꼽혔다. 고현정은 나이를 잊을만한 고운피부로 최근 화장품 모델과 여러 CF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조사에 참여한 한 응답자는 “무엇보다 부러운 점은 마흔이라는 나이를 떠올릴 수 없는 피부를 소유한 것”이라며 고현정을 선택한 이유를 전했다.

피부미인 2위로는 최근 영화 ‘페티쉬’에서 그동안 숨겨왔던 섹시함을 과시한 배우 송혜교가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영화와 CF로 최고의 상종가를 치고 있는 배우 이민정이 3위에 꼽혔다.

피부미인 4위로는 티 없는 맑은 피부를 자랑하는 임수정이 선정됐으며, 간발의 차로 영화 ‘조선명탐정’에서 새로운 변신이 기대되는 배우 한지민이 5위를 차지했다.

본에스티스의 한도숙 원장은 “백옥같은 피부 비결의 기본은 메이크업 후 피부가 숨을 쉴 수 있도록 해주는 클린징과 세안”이라며 “타고난 피부미인도 있겠지만, 연예인들처럼 바쁜 스케줄에 시달리면서도 건강하고 백옥같은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은 꾸준한 관리와 피부에 대한 집중적인 관심이다”고 귀띔했다.

또, 한 원장은 겨울철에도 자외선 차단을 위한 썬블럭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피부의 건조함을 예방하기 위해 보습제와 영양크림을 필수적으로 사용해주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한편, 본에스티스는 현재 안티에이징 대표 화장품인 ‘리셀’을 시판중이며 압구정동과 청담동에서 유명한 피부관리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다. 고급 스파시설과 함께 두피관리, 비만관리, 리프팅관리와 얼굴축소관리, 여드름관리, 산전산후관리도 함께 진행하며 연예인들과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