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힘찬병원(대표원장 이수찬)은 오는 27일 오후 3시 강남·강북·강서·목동·부평·인천 6개 힘찬병원에서 ‘비수술 척추 치료, 알고 받자’는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신경외과 전문의가 진행하는 이번 강의는 척추질환 치료법의 선택을 두고 고심하는 환자 및 가족들에게 정확하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되며, 별도의 참가신청 없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최근 척추질환자는 중∙장년층은 물론이고 잘못된 자세, 운동부족 등으로 20~30대까지 확산되고 있다. 하지만 막상 치료를 받고 싶어도 수술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으로 치료를 꺼리거나 미루는 사람들이 많다. 척추질환 환자 중 약 80%는 비수술 치료로도 통증을 효과적으로 완화할 수 있다. 따라서 발생 초기 전문의의 정확한 조기진단과 더불어 그에 따른 적합한 비수술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힘찬병원 이수찬 대표원장은 “넘쳐나는 척추 치료 정보로 간혹 환자들이 치료시기를 놓치거나 치료에 대한 확신을 갖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며, “이번 무료 강연회를 통해 비수술 척추 치료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건강에 일조하고자 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힘찬병원은 매월 다양한 질환을 주제로 지역주민을 위한 정기적인 무료강좌를 실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