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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신차 대출상품 출시

전남주 기자 기자  2011.01.20 14: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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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SC제일은행은 신차 구입시 금리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대출상품인 ‘퍼스트오토론’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퍼스트오토론을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SC제일은행과 서울보증보험이 정한 일정 신용등급 이상 △소득대비 부채비율(DTI)이 본건 포함해 60% 범위 내 포함 △대상 구입차량은 승용차 및 16인승 미만의 승합차(중고차 제외)이다. 결재 방식은 신차 출고일 당일에 자동차 매매잔금을 SC제일은행 체크·신용카드로 결재하면 된다.

대출금리는 고객들이 코픽스(COFIX: 잔액기준 3개월 변동) 또는 3개월 CD금리 중 원하는 기준금리를 택할 수 있다.

또한, SC제일은행 신용카드로 결제한 자동차 매매잔금 금액 중 1.5%(체크카드 1.0%)는 최대 75만원 이내에서 캐시백 형태로 돌려받을 수 있다.

대출 상환방식은 원리금균등분할상환방식과 거치식 원리금균등분할상환방식의 2가지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대출 최장기간은 5년이다.

또한, 경차·하이브리드카·전기차 중 하나를 구입하는 고객, 장애인이거나 자녀가 3명 이상인 가구에서 차량을 구입해 신청한 고객들에게 각 연 0.1%의 우대혜택을 제공한다. 기존 SC제일은행 거래실적 등에 따라 최대 0.8% 금리 우대혜택도 부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