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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으로 새해 福(복)을 선물 하세요”

에블린, ‘설 란제리 선물 세트’ 출시

전지현 기자 기자  2011.01.20 13: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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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패션 란제리 브랜드 에블린(www.eblin.com)은 신묘년 설을 맞아 고생한 아내, 연인, 부모님 등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설 란제리 선물 세트’ 3종을 출시했다.

   
 
유럽 중세의 화려함을 표현한 ‘몽생미셸’은 부귀영화를 상징하는 골드와 베이지에 꽃무늬 자수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하며 성숙한 여성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브래지어는 기존의 제품보다 더 넒은 와이어를 사용해 가슴의 볼륨 효과를 한껏 강조했으며 컵 상변의 레이스가 가슴을 편안하게 감싸줘 편안함을 더해준다.

팬티는 삼각, 사각과 T팬티 중 선택할 수 있다. 샤무즈 원단을 사용한 슬립은 착용감과 보온 효과가 뛰어나며 브래지어와 팬티 선물이 부담스러운 사람에게 적격이다. 그 밖에 뷔스티에, T팬티, 가터벨트 등을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어 자신만의 패키지 세트로 구성 가능하다.

   
 
젊고 발랄한 여성을 위한 ‘엘린’은 올 봄 트렌드 컬러인 화이트에 리본과 레이스 디테일로 화사함을 강조했다. 특히 브라런닝은 허리 라인을 매끈하게 잡아주고 푸쉬업 기능 강화로 여성스러움과 섹시함을 동시에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브라런닝과 팬티 3종 세트 외에도 로맨틱한 슬립, 풍성한 레이스가 강조된 허벅지 가터벨트 등을 추가 구입할 수 있다.

고생한 부모님께 감사 마음을 전하고 싶다면 ‘럭셔리 블랑 잠옷’이 적격이다. ‘럭셔리 블랑’은 부드러운 촉감과 반짝이는 소재로 고급스러움을 표현한 제품으로 연인과 부부를 위해 특별히 구성된 커플 세트다.

여성 제품은 에블린 특유의 화려한 레이스로 네크 라인을 강조해 사랑스러움과 여성스러움을 표현했으며, 남성 제품에는 가슴 주머니가 있어 실용적이다. 남녀 잠옷 세트 가격은 12만98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