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젊은 남성들이 흔들리고 있다. 올 가을, 비 권상우 같은 몸짱이 아니더라도, 원빈 이준기 같은 꽃미남이 아니더라도 멋진 남성으로 등극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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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하여 훈남의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수줍은 미소 터프한 말투 센스 있는 말솜씨 상대를 배려하는 세심함 등으로 외모가 아닌 다른 능력으로 훈훈한 매력을 발산한다는 훈남.
이 시대의 새로운 매력남으로 변신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세련된 옷차림이 필요하다.
그렇다고 일년 365일 청바지만을 고수한다거나 칼 선 정장만을 입을 수는 없다.
때와 장소와 따라 분위기에 맞으면서도 매력적인 뭔가로 주변의 시선을 집중시킬 줄 아는 노하우. 이것이 훈남을 위한 최우선 조건이다.
면접을 보거나 주초 월초 회의가 있을 때는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의 정장을 권한다.
위 아래 모두 똑 같은 컬러와 소재의 정장으로 얌전한 느낌을 주기보다는 원 포인트 디테일로 튀지 않으면서도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는 방법을
활용하기를 적극 권장한다.
▲노튼옴므의 가을 광고 이미지와 코디
올 가을 신규 런칭한 트래디셔널 감각의 비즈니스 캐주얼 노튼옴므는 트렌드 컬러인 블랙과 함께 핑크 컬러로 포인트를 강조해 더욱 세련된 분위기를 전달한다.
말쑥한 블랙 정장 위에 핑크 컬러의 얇은 넥타이로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하거나 정장바지 대신 일자 청바지를 입어 캐주얼하면서도 감각적인 느낌을 전달할 수 있다.
또 블랙과 핑크의 컬러 하모니가 돋보이는 브이네크라인의 니트티셔츠와 바이올렛 컬러의 티셔츠, 핑크 컬러의 넥타이로 보다 멋스러운 분위기를
전할 수
있다.
▲맨즈마루의 가을 광고 이미지와 코디
보다 얌전한 스타일의 캐주얼 정장을 원한다면, 감각적인 컬러의 가디건을
활용하면 좋다.
올 가을 신규 런칭한 편안한 감각의 비즈니스 캐주얼 맨즈마루는 버건디, 베이지 컬러의 와이네크라인 가디건을 선보이고 있다.
이 가디건을 정장바지와 함께 입어 편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고 청바지와 코디해 캐주얼한 느낌을 강조할 수도 있다.
또 색감적인 느낌의 그린과 블루 컬러의 브이네크라인 니트티셔츠로 화사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전달할 수 있다.
얌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때는 노튼옴므와 맨즈마루를, 카리스마가 전달할 때는 유러피안 감성의 남성 캐릭터 캐주얼
코데즈컴바인포맨이
좋다.
▲코데즈컴바인포맨의 가을 광고 이미지와 코디
코데즈컴바인포맨은 이번 시즌 톤다운된 그레이, 카키, 브라운, 블랙 등으로 계절감이
느껴지는 아이템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중 간절기 시즌 아이템으로 각광 받고 있는 가디건은 와이네크라인의 단추여밈부터 짚업, 언밸런스드 스타일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이들 가디건과 함께 깔끔한 컬러의 그래픽 티셔츠를 코디하면 개성적이면서도 남성다운 캐주얼룩을 연출할 수 있다.
코데즈컴바인포맨은 감각적인 그래픽 모티브를 활용해 남성적이면서도 개성적인 티셔츠들을 다량 선보이고 있다.
상의로 남성적인 분위기를 충분히 연출했다면, 하의는 일자 청바지나 카고팬츠로 코디해 카리스마를 한층 강조할 수 있다.
또 블랙 스키니진과 재킷, 블랙&화이트의 스트라이프 티셔츠로 고급스러우면서도 날렵하고 카리스마 있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