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돕는 자료집이 나왔다.
전경련과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는 28일 대기업의 해외 네트워크를 조사, 자료집으로 발간해 중소기업들에게 배포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경련과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가 공동으로 지난 11월 18일 발간한 ‘대기업 해외 네트워크’ 는 KOTRA 전세계 현지 공관에 등록되어 있는 50대그룹 소속기업의 현지 투자법인, 지사, 상사, 연락사무소 등이 수록돼 있다.
또 총 1500여개에 달하는 이들 대기업 해외 네트워크 외에도 40여개국에 있는 272개 해외한인기업인협회 주소와 연락처를 게재하고 있다.
책자로 발간되는 자료는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소속 조합에 배포되고 있으며, 중기협(www.kfsb.or.kr) 및 전경련경영자문봉사단(http://consulting.fki.or.kr)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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