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트위터를 개설한 류담은 지난 18일 “지금까지 달인을 하면서 NG는 1번 났고 불방은 없었다”는 글을 올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다만 한주에 2개를 했는데 하나만 나간 경우가 있다. 안 나간 것은 김치의 달인”이라고 덧붙였다.
또 방송 중 자주 웃음을 터트리는 것에 대해 “제가 웃는 건 정말 웃겨서 웃는 것”이라며 “우린 대본대로 안할 때가 더 많아서 예기치 못한 상황에 웃음이 터진다”고 고백했다.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어떻게 3년 동안 NG를 딱 한번 낼 수 있나”, “당신들을 진정한 달인으로 임명합니다”, “역시 달인답네”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