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현빈 공식사이트 |
19일 국방부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만 29세로 지원자 중 최고령인 현빈은 우수한 성적으로 해병대에 합격해 이르면 3월 7일 입대한다.
현빈은 경북 포항에 있는 해병대 교육훈련단에 입소해 5주간의 기조훈련을 받은 뒤 자대에 배치될 예정이다.
합격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이제 정말 가는구나”, “합격소식을 들으니 실감이 난다”, “해병대 힘들다던데 걱정이다” 등 아쉬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빈은 지난해 12월 응시한 해병대 체력시험에서 30점 만점에 29점을 받아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