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강덕영 사장
[사진]이 18일 사단법인 아시아·유럽미래학회가 수여하는 제 3회 글로벌 CEO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강덕영 사장은 현재 30여개국에 원료 및 완제의약품을 수출하는 등 해외 시장 개척에 노력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건희 아시아ㆍ유럽미래학회 회장은 "강덕영 사장은 탁월한 해외진출 전략으로 국내 제약기업의 해외 진출 선두주자로서 호평을 받고 있는 점이 높게 평가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