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LG상남언론재단, 올해 총 13억1000만원 투자

언론인 해외연수, 어학교육 등 언론지원 등 사용

나원재 기자 기자  2011.01.19 17:19:17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LG상남언론재단은 19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제 16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올해 총 13억 1천만원을 언론인 해외연수, 어학교육 등 언론지원 사업에 사용하는 것을 골자로 한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정상국 LG 부사장, 김영석 연세대 교수, 변용식 조선일보 발행인,유재천 LG상남언론재단 이사장, 신상민 한국경제신문 사장, 하금열 SBS미디어홀딩스 사장, 양승목 서울대 교수, 이방수 LG디스플레이 전무.
LG상남언론재단(이사장 유재천)이 19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제16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올해 총 13억1000만원을 언론인 해외연수, 어학교육 등 언론지원 사업에 사용하는 것을 골자로 한 계획을 확정했다.

LG상남언론재단은 지난 15년 동안 약 190억원을 지원, 국내외 언론인 연수, 어학교육 및 언론관련 기획출판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560여명의 언론인을 지원해 왔다.

이날 이사회는 유재천 이사장을 비롯해 신상민 한국경제신문 사장, 변용식 조선일보 발행인, 하금열 SBS미디어홀딩스 사장, 김영석 연세대 교수, 양승목 서울대 교수 등 재단 이사와 상임이사인 정상국 LG부사장과 이방수 LG디스플레이 전무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