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삼성전자, 아시안컵 마케팅 집중

공식 스폰서로 갤럭시S 시상 등 다양한 지원 펼쳐

나원재 기자 기자  2011.01.19 17:08:18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18일 오후, 카타르 도하의 알 가라파 경기장에서 벌어진 한국과 인도의 아시안컵 C조 경기에서 우리나라 구자철 선수가 최우수선수(Man of the Match)로 선정됐다.삼성은 AFC 아시안컵 카타르 2011의 공식 스폰서로서 경기별 최우수 선수에게 스마트 모바일 갤럭시 S를 시상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카타르 도하에서 실시하는 ‘AFC(Asian Football Confederation, 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 카타르 2011’ 무선통신 및 반도체 부문 공식 후원사로 다양한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다.

삼성전자는 독점적으로 매 경기마다 최고의 활약과 기량을 보인 ‘최우수 선수(Man of the Match)를 선발해 갤럭시S를 시상하고 있는 것.

18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 가라파 경기장에서 벌어진 한국과 인도의 아시안컵 C조 경기에서 이번 대회는 강력한 득점왕 후보로 떠오른 구자철 선수가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카타르 도하에서 브랜드 체험 공간인 ‘삼성 갤럭시 팬 카페’ 운영, 아시안컵을 다양한 모바일 제품에서 더욱 생생하게 즐길 수 있도록 ‘삼성 스카우터(Samsung Scouter)’ 애플리케이션 개발, 각국 대표 선수들이 어린이의 손을 잡고 경기장에 입장하는 ‘플레이어 에스코트(Player Escorts)’ 프로그램을 12경기에 대해 지원하고 있다.

‘AFC 아시안컵 카타르 2011’은 카타르 도하에서 오는 29일까지 총 32개의 경기, 16개국의 참여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