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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양인터내셔날,10개국 설 와인 패키지 선보여

전지현 기자 기자  2011.01.19 16:2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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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국내 1위 와인수입업체 금양인터내셔날(대표 박재범, www.keumyang.com)은 민족 최대명절 설날을 맞아 10개국 약 80여종의 와인 선물 패키지를 출시한다. 특히 올 설에는 지난해 진행한 고객 설문조사 결과를 최대한 반영해 엄선한 상품 구성과 고급스러운 패키지 디자인으로 품격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각 세트 내 제품 소개서를 첨부하여 해당 와인에 대한 소개와 최상의 음용방법 등을 함께 제안한다. 

   
1865 세트(1865 싱글빈야드 까베르네소비뇽+까르미네르).
칠레 와인은 20년 가까이 수입량 점유율 1위였던 프랑스 와인을 제치고 2008년 부터 현재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 되는 국가와인으로 친근하다. 40~50대의 골프를 즐기는 지인에게 선물을 할 경우에는 1865 리미티드 에디션(10만원) 혹은 1865 2본입 세트 (1865 싱글빈야드 까베르네 소비뇽, 1865 싱글빈야드 까르미네르 / 11만6000원)가 적절하다.

 1865는 ‘18홀을 65타에 치세요’라는 의미의 스테디 셀러 골프와인으로 유명하며, 풍부한 과일향과 밸런스가 돋보이는 구조감이 돋보인다. 1865의 프리미엄 급인 1865 리미티드 에디션은 출시하자마자 첫 국내 물량이 완판됐을 정도로 사랑받은 한정판 와인이다.

비즈니스 파트너나 직장상사에게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유명한 와이너리인 루피노의 모두스(15만원)는 의미 있는 새해선물로 적합하다. ‘모두스’라는 이름은 라틴어로 ‘방법’을 뜻하며, 와인 레이블에 있는 ‘해와 별’상징은 좋은 와인을 만들어 내기 위한 원소들을 표현하고 있다. 

   
소믈리에_s 초이스1호(마스까롱 메독+퓌스겡 쌩테밀리옹)
은사님과 부모님께는 세계 최고의 소믈리에 세르쥬 첵별이 좋다. 세계와인의 메카인 프랑스 보르도 와인의 얼굴인 지네스떼의 마스까롱 메독과 마스까롱 퓌스겡 쌩떼밀리옹으로 구성된 셋트(10만원)를 제안한다.

마스까롱은 섬세하고 우아하며, 전통적인 보르도 와인의 힘이 완벽하게 구현됐다. 게다가 ‘수호’와 ‘행운’의 스토리를 담고 있어 신묘년 새해 나쁜 기운으로부터 ‘수호’를 받으며 ‘행운’을 기원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간치아 플래티늄 세트(간치아 플래티늄 아스티+프로세코)
20~30대 직장 후배나 팀원들에게 선물할 때에는 간치아 플래티늄 세트 (간치아 플래티늄 아스티 + 간치아 플래티늄 프로세코 /12만원)가 있다. No.1 스파클링 와인 브랜드 간치아에서 선보이는 간치아 플래티늄 시리즈는 작은 오크통에서 정성스레 발효된 프리미엄 제품이다. 이탈리아 최초 스파클링 와인을 출시한 간치아의 전통과 노하우를 집약시킨 와인으로, 일반 아스띠 보다 당도가 낮고 깊은 맛과 풍부한 향을 가지고 있다. 세련되고 경쾌한 스파클링이 여성에게 특히 인기가 많으며 남직원의 경우에도 와이프나 여자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기에 명절 선물로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