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이파크백화점 리빙관은 최근 신혼부부 및 싱글족에게 인기가 많은 디자인가구의 특징과 트렌드를 디자이너들에게 직접 들을 수 있는 ‘디자인가구 설명회’를 22일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에는 ‘쿤’의 대표이사 조아라 실장을 비롯해 ‘도모디자인’, ‘엠하우스’, ‘릴렉스디자인’ 등의 유명 디자인가구 브랜드의 디자이너들이 함께 참여하여 디자인 가구를 활용해 유아동가구 및 거실용 가구를 만드는 세부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서울여자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학생들이 직접 디자인해 큰 인기를 얻은 아이디어 가구도 선보인다.
특히, 설명회 참가 고객에 한해(선착순 20명) ‘Koon’과 ‘QM’의 2011년 신상품 아동 가구를 20%까지 예약 할인 판매하며, 구입고객에게는 자녀의 성향에 맞춰 연출할 수 있는 벽지상담 및 무료시공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불어 리빙관은 ‘벤텍퍼니쳐’, ‘엘씨’, ‘쿤’ 등 9개의 유명 디자인 가구가 참여한 ‘디자인가구 페어’를 23일까지 진행해 진열상품 및 2011년 신상품을 5~30%까지 할인한다. ‘벤텍퍼니쳐’ 4인 테이블&의자세트(371만원)는 296만8000원, ‘쿤’ 침대&화장대세트(220만6000원)는 176만4800원에 판매하며, ‘한스’ 침대(75만원)와 식탁(75만원)은 각 60만원, 거실장(55만원)은 45만원에 판매한다.
한편, 디자인 설명회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2012-4928에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