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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스, 인텔2세대탑재 ‘우월한 그래픽’ 노트북 출시

N시리즈와 게이밍 노트북인 G73Sw, G53Sw 등 5종

이욱희 기자 기자  2011.01.19 16: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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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아수스(지사장 케빈 두)는 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일명 샌디브릿지를 탑재한 2세대 프리미엄 노트북인 N 시리즈와 G 시리즈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2세대 제품은 B&O 사운드로 사랑 받았던 N시리즈의 N73 및 N53 시리즈와 Full HD 3D VSION 게이밍 노트북인 G73Sw, 일반 게이밍 노트북인 G53Sw 등 5종이다.

이번에 최초 출시되는 아수스 2세대 프리미엄 노트북에 탑재된 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는 비주얼 및 3차원(3D) 그래픽 기술을 프로세서 내부에 통합됐고, ‘빌트인 비주얼 기능’이 추가됐다.  이에 따라 △동영상, 게임, 사진 등에 향상된 그래픽 성능을 제공 △컴퓨터의 다양한 리소스 공유 가능 △배터리 수명 연장 △보다 가볍고 슬림한 형태의 노트북 및 올인원 PC 디자인을 가능케 한다.

   
아수스가 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2세대 프리미엄 노트북인 N 시리즈와 G 시리즈를 국내에 출시한다.
아수스 N53Sn는 △인텔 코어 i7-2630QM △6GB DDR3 메모리 △2GB 전용 메모리가 포함된 엔비디아 지포스 GT550M 그래픽 △7200rpm 750GB HDD △15.6형 Full HD LCD 등의 사양을 갖춘 제품이다.

G73Sw 3D는 △인텔 코어 i7-2630QM을 탑재 △터보 부스트 작동 시 최대 2.9GHz로 동작 △8GB의 DDR3 메인 메모리 △듀얼 SSH 드라이브로 구성된 1TB 하이브리드 저장장치 △EAX 5.0 사운드, HDMI 1.4 등의 스펙을 갖췄다. 또 후면 배기 시스템, 5도 경사의 백라이트 키보드 등 아수스 스텔스 디자인이 결합된 3D 노트북이다.

아수스코리아 마케팅팀 곽문영 과장은 “이번 인텔 2세대 샌디브릿지 프로세서는 저전력 및 저발열 환경에서 더 높은 속도로 동작하기 때문에 이를 탑재한 2세대 N 시리즈 및 G 시리즈 노트북은 더 높은 성능을 원하는 유저들의 기대를 100%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