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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공익사업 손실보상 추진

2011년 23개사업 378억 4,000만원

김성태 기자 기자  2011.01.19 15: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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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광주시 종합건설본부는 올해 23개 공익사업 시행을 위해 378억 4,000만원의 보상비를 확보 편입용지 손실보상을 추진한다.

작년에 이어 계속 보상을 추진하는 사업장은 19개소 342억 2,000만원이고, 올해 새로 보상을 추진하는 사업장은 4개소 36억 2,000만원이다.

이중 도로사업 보상은 14개소이고, 하천사업 보상은 7개소이며, 기타 사업 보상은 2개소이다.

시 종합건설본부는 “물건조사와 감정평가를 실시할 때에 토지소유자 등 이해관계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반드시 사전에 알릴 계획이다”며,“최대한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듣고 이의신청 등을 받아 손실보상 물건을 확정하고 감정평가를 실시해 시민의 사유재산권 보호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