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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2011 영업본부 발대식 개최

하반기 신형 SM7 성공출시 기원 등 최고의 성과 결의

신승영 기자 기자  2011.01.19 1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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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지난해 출범이래 역대 최대판매를 달성한 르노삼성자동차(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는 지난 18일 일산 킨텍스에서 ‘2011 네크워크 컨벤션(Network Convention·영업본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 2회 상·하반기 개최되는 ‘네트워크 컨벤션’은 영업담당 임직원들의 성과를 치하하고, 판매목표달성의 결의를 다지는 행사다.

이번 발대식에는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 그레고리 필립스 영업본부장을 비롯해 전국 198개 영업지점의 지점장, 영업팀장, 영업담당 등 영업본부 임직원 10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한 르노삼성은 이번 행사에서 하반기 신형 SM7의 출시와 SM3·SM5·QM5의 공격적인 마케팅을 실시, 올해도 최고의 성과를 달성하자고 결의했다.

이날 행사에서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지난해 최대 성과 달성과 9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의 배경에는 누구보다 앞장서서 시장을 개척해온 영업담당들의 땀과 열정이 있었다”며 “올 한해 국내 업계의 경쟁적인 신차 출시로 영업환경이 더욱더 치열해 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고객이 ‘진정한 우리만의 차이(Discover the Difference)’를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면 목표는 반드시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