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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광주본부, 오리고기 소비촉진 앞장서

김성태 기자 기자  2011.01.19 13:4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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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농협광주지역본부(본부장 조영조)는 19일 지역본부 구내식당에서 점심식사로 오리탕, 오리백숙을 먹으며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이후 소비자들의 불안심리로 소비가 위축되고 있는 오리고기에 대한 소비촉진에 나섰다.

조영조 본부장은 “AI바이러스가 75℃상태로 5분이상 끓이거나 100℃열에서는 즉시 사멸하기 때문에 사람이 닭과 오리를 먹고 AI에 걸린 사례는 아직까지 없다”며 “조류인플루엔자로 고통받고 있는 농가를 위해 다양한 소비촉진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