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천재교육(회장 최용준)은 자사의 중등 내신 대비 교재 ‘체크체크’가 최근 누적판매 1400만권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002년 8월 출시된 ‘체크체크’는 교육과정에 맞는 진도구성과 전국 기출문제를 분석한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대거 수록해 학생들의 내신관리와 시험대비에 유용한 중등 기본 학습서다.
특히, 단원별 개념학습이 용이하고, 수준별, 단계별 문제 구성을 통해 집중 학습이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최근 확대되는 서술형 문제 대비에도 효과적이다.
천재교육 중등교재개발본부 김은정 차장은 “교육수요자의 요구와 눈높이에 맞춘 교재개발이 ‘체크체크’ 1400만권 돌파의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며 “향후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변화하는 교육과정에 발맞춰 보다 좋은 교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재교육은 ‘체크체크’ 1400만권 돌파로 우등생 해법시리즈(5000만권), 월간 우등생평가(2300만권), 월간 해법수학(2000만권), 올백시리즈(1000만권)에 이어 다섯 번째 텐밀리언셀러 교재를 탄생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