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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광주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와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장택규)가 19일 양 기관 간 상호협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체결에서 유동국 원장은 “지역산업육성 거점기관인 광주테크노파크와 지역경제활성화의 핵심주체인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의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 간 상호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광주의 도시경쟁력을 높이고, 행복한 창조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택규 본부장은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그동안 지역 전략산업 영위기업, 창업 중소기업 및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에 대한 지원과 자금성수기인 명절에 특별운전자금을 지원하는 등 우리지역 소재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에 진력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였고, 이번 협약체결은 지역경제의 실질적인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광주미래의 10년을 준비하는 ‘광주 그랜드디자인’의 파트너로서 지역의 산업 및 경제정책 기획, 자금지원 등 기업지원 역량강화를 위한 유기적 협력 및 실질적인 교류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