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케이피케미칼(대표 허수영)이 협력업체를 직접 방문하고 울산광역시 인근 국산화 협력업체들과의 간담회를 여는 등 지속적인 동반성장 실천에 나섰다.
케이피케미칼 허수영 대표(왼쪽 두 번째)와 발주처 LPPTA가 동반 해외진출업체 대경기계기술을 방문, 제작 관련 기술을 협의하고 있다. |
허 대표는 또 이날 제작 관련 기술협의(파키스탄 현지 엔지니어 5명 포함)와 관련 애로사항 청취 및 구체적 업무 개선 방안을 협의했다.
이와 함께 오후 6시 울산 롯데호텔에서 국산화 협력사 간담회를 개최, 7개 협력업체를 초대해 국산화 추진 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허 대표는 "석유화학업계도 환경경영, 글로벌 경영, 동반성장의 세 가지 과제를 가지고 있다"며 "중소업체들과의 지속적인 동반성장 정책과 관심만이 협력업체와의 큰 시너지를 창출해 실질적인 성과를 얻을 수 있고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