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영암군, 왕인문화축제 4월1일부터 개최

김선덕 기자 기자  2011.01.19 13:00:19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김선덕 기자] 4년연속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전남 영암왕인문화축제가 4월1일부터 4일까지 왕인박사유적지 일원에서 열린다.

19일 영암군에 따르면 최근 군 낭산실에서 영암왕인문화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영암군 향토축제추진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추진위원회는 영암왕인문화축제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강화시켜 교육적, 학술적 효과를 높이는 방안을 논의하는 등 축제를 체계적으로 육성해 간다는 방침이다.

또 인물축제가 자칫 놓칠 수 있는 흥미성을 보완해 엔터테인먼트와 교육을 아우르는 에듀테인먼트 축제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영암군은 축제추진위원회의 능률적인 운영을 위해 간사를 내부위원으로 선임하고 축제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기 위해 축제 기획대행사 선정 공모를 추진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