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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 2011년 신학기 가방 출시

박유니 기자 기자  2011.01.19 11: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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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손오공(대표 최신규)이 디자인과 기능을 더욱 업그레이드해 세탁이 쉬운 2011년 신학기 가방을 출시했다.
   
 

손오공이 이번 출시한 신학기 가방은 토끼해를 맞이해 14K골드 도금 토끼문양을 장착함은 물론 세련된 칼라의 애너멜 소재로 포켓, 캐릭터 등을 디자인화해 고급스러움과 함께 실용적인 기능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엄마들의 가장 큰 고민이었던 더러워진 가방을 세탁하는 문제를 말끔히 해결한 것이 눈길을 끈다. 가방은 특성상 오염이 됐을 시 세탁이 어렵거나 세탁을 해도 쉽게 가방이 해지는 경우가 많았는데, 가방 내부에 탈 부착이 가능한 내부안감을 특수 제작했다. 가방이 더러워 졌을 때 내부안감만 떼어내 간단히 세탁할 수 있어 아이의 건강에도 특별히 신경을 썼다.

이외에도 어린이 가방이라면 경량소재, 인공지능 설계는 기본! 손오공은 가벼운 소재를 사용해 무게감을 최소화 했으며, 아이들의 어깨선에 맞춰 설계한 U자형 멜빵은 무게를 효과적으로 분산시켜 착용감을 크게 향상 시켰다.

또한 뛰어난 수납공간은 신학기 과제물과 각종 문구류를 깔끔하게 수납할 수 있으며, 어린이 안심카드 포켓까지 추가하여 실용적으로 디자인화했다. 등하교시 아이들의 안전을 지켜줄 수 있는 안전반사로고와 비올 때 간편하고 깔끔하게 우산을 보관할 수 있는 우산케이스를 장착 하는 등 세심한 배려도 빼놓지 않았다.

손오공 패션사업팀 김희은 팀장은 “이번 신학기 가방은 세탁이 어렵다는 엄마들의 고민에 맞춰 더러워 졌을 때 쉽게 닦고 세탁할 수 있는 기능에 주안점을 뒀다. 쉬운 세탁이 가능한 만큼 아이들 건강도 지킬 수 있게 됐다” 며 “기능적인 부분 외에도 밝은 파스텔 색상을 사용해 고급스럽고 실용적으로 디자인해 엄마와 아이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