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글로벌 트래블러 4개 부문 수상

차별화된 서비스 운영과 시설 투자로 고품격 서비스 제공

[프라임경제]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은 18일(현지시각) 항공 관련 21개 부분 최우수 업체를 선정하는 ‘글로벌트래블러(Global Traveler)’상에서 7년 연속 ‘최고 기내서비스’상 수상했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글로벌트래블러'상에서 7년연속으로 '최고 기내서비스'상을 수상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최고 기내서비스’상 외에도 △최고 승무원상 △동북아시아 최고 항공사상(2년 연속) △환태평양 최고 항공사상(2008년·2010년) 등 총 4개 부문에서 최고 기업상을 차지했다.

매년 1월부터 8월까지 설문조사를 토대로 수상자를 선정하는 글로벌트래블러상은 여행 관련 62개 부문에 대한 설문조사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아시아나는 기내 요리사 및 소믈리에를 비롯해 기내 매직쇼, 메이크업 이벤트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클래스인 ‘오즈 쿼드라 스마티움’ 등 첨단 시설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통한 고품격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