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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엔지니어링, 독거노인 돕기‘사랑의 쌀’전달

쌀 500포대 기부, 사회공헌 활동 지속 추진

김관식 기자 기자  2011.01.19 10: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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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대우엔지니어링은 성남시청에 사랑의 쌀을 기부해 지역 내 독거노인 등 불우한 이웃의 겨울나기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이번에 대우엔지니어링이 전달한 ‘사랑의 쌀’은 20kg짜리 포장쌀 500포대(시가 1800만원)로 성남시청이 선정한 독거 노인 등 소외계층에 공정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지난 18일, 대우엔지니어링이 성남시청에서‘사랑의 쌀’500포대를 성남시에 전달했다.

대우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이번에 전달된 쌀이 명절을 앞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번 행사가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올 하반기에도 추가로 ‘사랑의 쌀’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우엔지니어링은 지난해 11월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비롯해, 12월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와 사랑의 바자회 등 지역 내 소외 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