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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과 복을 모티브로 한 특별한 아기 선물

박유니 기자 기자  2011.01.19 09: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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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임경제]유한킴벌리는 한복과 복(福)을 모티브로 한 특별 한정제품 ‘하기스 복(福)팬티’를 선보였다. 복팬티는 한복 디자인을 적용해 마치 한복을 입은 듯 패션성을 가미했고, 동시에 새해의 희망과 행운을 상징하는 ‘福’ 문구가 새겨 있어, 색다른 설을 원했던 개성만점 부모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아기에겐 더욱 반가운 선물이 될 전망. ‘복(福)팬티’의 풍부한 색감이 성장기 아기의 인지/감성 발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아기는 100일만 지나도 색을 구분할 수 있고, 시각은 다른 감각과는 달리 연습을 통해 더욱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상식. 

하기스 매직팬티는 ‘입히는 기저귀’란 신개념 제품으로 선보인 이래, 연평균 60%가 넘는 기록적인 성장을 이어가며, 전체 기저귀 시장에서 단일 제품으로 점유율 30%를 넘나들고 있다.

걷기 시작하는 아기의 발달 단계를 고려, 아기가 선 상태에서 팬티처럼 입히고 간편하게 벗길 수 있는 편리성과 특유의 편안함을 바탕으로, 즐거운 육아와 아기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다. 특히, 육아를 어렵게만 생각하던 아빠들에게 인기를 끌며, 특허청이 발표한 블루슈머 제품 중 ‘아이보는 아빠를 위한 트렌디한 제품’으로도 소개된바 있다.

‘하기스 복(福)팬티’는 대형(9~14kg) 60개입 및 특대형(13~18kg) 50개입, 2가지로 구성돼 있으며, 각각 2만 6천원 내외에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