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해가 바뀔 때마다 으레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것은 바로 건강, 연애, 직업 등의 ‘신년운’이다. 특히 미혼남녀들에게 애정운은 꼭 보고 넘어가야 할 필수사항으로 2011년 연애운과 함께 특별한 만남을 할 수 있는 이색 미팅파티에 참가해 1석 2조를 챙겨보는 것은 어떨까.
가연(대표 김영주, www.gayeon.com)이 오는 29일 토요일 강남 크리스탈 스카이 라운지에서 미팅파티를 개최한다.
<사랑의 타로 미팅파티>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미혼남녀 각각 11명씩 총 22명이 참가하며 참가자 전원에게 타로카드로 연애운, 신년운세를 무료로 봐준다. 또 1지망으로 이루어진 커플에게는 타로 궁합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참가자 중 베스트 드레서와 킹카, 퀸카 및 다양한 커플 게임을 통해 당첨자를 선발하여 남녀 각각 화장품 세트와 연극 <카니발>, <수상한 환자들>, <강품의 순정만화> 관람권 등 참가자 전원에게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의 이벤트 팀 이미숙 대리는 “2011년 신년을 맞이해 미혼남녀들을 위해 신년운세와 당일 마음에 드는 분과의 궁합을 볼 수 있는 이색 미팅파티를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미팅파티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가연 홈페이지(www.gayeon.com)나 전화 1588-1711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