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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 중등교재 ‘체크체크’ 1400만부 판매 돌파

김민주 기자 기자  2011.01.19 08: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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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천재교육(회장 최용준)은 자사의 중등 내신 대비 교재 ‘체크체크’가 최근 누적판매 1400만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2002년 8월 출시된 ‘체크체크’는 교육과정에 맞는 진도구성과 전국 기출문제를 분석한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대거 수록해 학생들의 내신관리와 시험대비에 유용한 중등 기본 학습서다. 특히 체크체크는 단원별 개념학습이 용이하고, 수준별, 단계별 문제 구성을 통해 집중 학습이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최근 확대되는 서술형 문제 대비에도 효과적이다.

천재교육은 체크체크 1400만부 판매돌파로 우등생 해법시리즈(5000만권 판매), 월간 우등생평가(2300만권 판매), 월간 해법수학(2100만권 판매), 올백시리즈(1000만권 판매)에 이어 다섯 번째 텐밀리언셀러 교재를 탄생시켰다.

그동안 판매된 체크체크의 양은 수직으로 쌓으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인 에베레스트(8848m) 높이의 18배에 해당하고, 현재 세계 최고층 빌딩인 두바이의 ‘부르즈 칼리파(828m)’ 193개를 합한 높이와 같다.

천재교육 중등교재개발본부 김은정 차장은 “교육수요자의 요구와 눈높이에 맞춘 교재개발이 체크체크 1400만부 돌파의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변화하는 교육과정에 맞춰 보다 좋은 교재를 만들어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천재교육은 매년 3500여종의 교재를 개발하고 있으며, 텐밀리언셀러 교재판매량만 합쳐도 1억1800만부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