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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애플·시티그룹 악재 불구 상승

이진이 기자 기자  2011.01.19 07:4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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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뉴욕증시가 애플과 시티그룹의 악재를 딛고 상승 마감했다.
 
18일(현지시각) 뉴욕증시는 다우존스산업지수는 전일대비 50.55포인트(0.43%) 오른 1만1837.93으로 마감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10.55포인트(0.38%) 오른 2765.85을 기록했고, S&P500은 1.78포인트(0.14%) 오른 1295.02로 장을 마쳤다.
 
애플의 CEO 스티브잡스가 병가를 발표한 것이 증시에 악재로 작용했고, 시티그룹의 실적도 부담요인 이었다. 그러나 유로존 국제기금 확대에 대한 기대감에 에너지주와 원자재주가 일제히 상승하면서 악재를 상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