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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탈진 및 링거 투혼 왜? 입대 앞두고 스케쥴 상상 초월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1.19 01:4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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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빈이 탈진해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프라임경제] 배우 현빈이 과로로 끝내 탈진했다.

19일 현빈 측 소속사에 따르면, 현빈은 시크릿가든을 종영했음에도 불구하고 오는 2월부터 개봉할 두 편의 영화 홍보 및 각종 CF촬영 등 3월 해병대 입대 전까지 소화해야 할 스케줄이 너무 많아, 최근 탈진을 해 링거 투혼으로 강행군을 펼치고 있다는 것.

소속사 측은 관계자는 “현빈은 그동안 빡빡한 드라마 스케줄에 극심한 피로감을 호소해왔다”면서 “몸상태가 좋지 않아 17일 예정됐던 MBC 아프리카의 눈물 나레이션 녹음도 뒤로 미뤘다”고 전했다.

현빈은 그러나 지난 18일 배우 공형진이 진행을 맡고 있는 케이블 채널 티비앤(tvn)의 ‘택시’ 녹화에는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