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케피코가 17일 천안연수원에서 올해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양준혁 선수를 초청해 특별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케피코는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양준혁 선수를 초청해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
이날 양 선수는 “지난 18년 동안 내가 할 수 있는 역할을 하며, 도달하기 어려운 목표를 설정하고 성취하며 끊임없이 탐구하는 과정을 반복했더니 선수 생활을 마감한 시점에서 국내 최고 기록을 보유하는 선수가 됐다”며 “현실에 안주하면 현재가 그 한계이니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전진하라”고 당부했다.
한편, 자동차 전장제어시스템 전문기업인 케피코는 올해 1차로 신입사원(78명)을 채용해 지난 3일부터 신입사원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