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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존, 업그레이드 이벤트 실시

CD·DVD 복사기, CD 프린터 사용자 대상

나원재 기자 기자  2011.01.18 17: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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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국내외 HD 영상 재생기, 각종 IT 관련 복사기 시장을 주도해 온 (주)디지털존(대표 심상원, www.digitalzone.co.kr)은 국내의 모든 CD 복사기, DVD 복사기, CD 프린터 사용자를 대상으로 파격적인 업그레이드 이벤트를 오는 2월 12일까지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디지털존이 국내의 모든 CD 복사기, DVD 복사기, CD 프린터 사용자를 대상으로 파격적인 업그레이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업그레이드 행사에는 디지털존의 상품 사용자뿐만 아니라 경쟁사 상품 사용자까지 업그레이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정상 작동중인 상품 및 고장나서 사용하지 못하는 상품까지 업그레이드 대상으로 확대 실시함으로써, 실질적인 혜택을 볼 수 있는 사용자가 많이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CD/DVD 복사기 업그레이드 이벤트’는, 사용 중인 CD 복사기나 DVD 복사기를 디지털존으로 반품하고, 디지털존의 신상품으로 업그레이드 할 때, 사용하던 복사기가 한 번에 5장까지 복사할 수 있는 상품이면 5만원을 보상 받을 수 있고, 한 번에 6장 이상을 복사할 수 있는 상품이면 10만원까지 보상 받을 수 있는 이벤트이다.

디지털존은 한번에 1장. 4장, 5장, 6장, 7장, 10장, 11장을 복사할 수 있는 최신형 CD/DVD 복사기를 판매하고 있다.

함께 진행되는 ‘CD 프린터 1+1 업그레이드 이벤트’는 사용중인 CD 표지 인쇄용 프린터를 디지털존으로 반품하고, 디지털존의 최신형 포토 프린터용 CD/DVD 디스크로더 ‘디존아이 NK 50V’로 업그레이드 시, 20만원대의 고급 엡손 R290 프린터(정품잉크포함)를 무상으로 증정하는 이벤트이다.   

‘디존아이 NK 50V’는 엡손 계열의 포토프린터와 연결하여, CD나 DVD 표면에 제목 등과 함께 컬러 이미지를 프린트할 때 CD나 DVD를 한꺼번에 100장 이상 올려놓고, 자동으로 1장씩 삽입하여 인쇄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상품이다. 엡손의 포토프린터 R290 모델과 연결하여 사용할 경우, 사진 이미지와 같은 4,800DPI의 고해상도로, 시간당 20장의 CD 표면 인쇄가 가능하다.

디지털존은 NK50V의 판매 및 A/S 서비스를 차별화한다는 전략 하에, 고객을 직접 방문해 상품을 설치해 주고, 사용법까지 교육시켜 주며, A/S 접수 시에는 직접 현장에 출장 방문하여 A/S를 실시하고 있다.

디지털존이 실시하는 CD/DVD 복사기, CD 프린터의 파격적인 업그레이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디지털존 유통사업본부(전화 02-711-3388)로 문의하거나 복사기 관련 전용 홈페이지(www.dzonei.kr, www.hardcopy.co.kr)를 참조하면 된다. 

디지털존의 김종수 과장은 “업그레이드 요청 시, 출장 서비스 기사가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상품을 회수하며, 택배를 이용한 반품 시에도 택배비용은 디지털존이 부담하는 등 고객의 편의를 최대한 배려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