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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도 라임앓이?…“이상형 하지원” 발언 새삼 화제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1.18 15:5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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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코모도스퀘어
[프라임경제] 배우 고수도 ‘라임앓이’에 빠졌다?

지난해 여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이상형으로 하지원을 지목했던 고수의 발언이 뒤늦게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고수는 당시 “함께 연기했던 사람중 이상형이 누구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김하늘, 한예슬, 손예진 등 드라마를 통해 연기호흡을 맞춘 여러 스타를 젖히고 2001년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했던 하지원을 선택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고수가 이미 라임앓이에 빠졌던 거냐”, “둘의 조합도 환상적일 것 같다”, “역시 길라임이 대세”, “둘이 함께 연기하는 모습이 보고 싶다”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한편 하지원은 최근 종영한 SBS ‘시크릿가든’에서 액션배우 ‘길라임’ 역을 맡아 ‘라임앓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킬 정도로 큰 인기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