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모제(대표 신희호)가 강남구 테헤란로에 아메리칸 다이닝 ‘스칼렛’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스칼렛 매장은 미국 뉴욕의 야경을 연상케 하는 인테리어로 꾸며졌으며 테이블마다 감각적인 조명을 사용해 아늑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또 레스토랑 입구에 그레이톤 벽돌을 사용해 도시적인 뉴욕 레스토랑 느낌을 살렸다.
메뉴 및 재료도 업그레이드해 선보이고 있다. 친환경 특화 지역인 양평군과 MOU를 체결해 신선한 야채를 공급받아 사용하는 동시에 전문 쉐프의 차별화된 조리 방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스테이크 고기로 ‘U.S.D.A 프라임’ 인증을 받은 쇠고기만을 사용하며 지리산 참나무를 구워 만든 참숯백탄은 스테이크 풍미를 더해준다.
리뉴얼 오픈한 아메리카 다이닝 레스토랑 '스칼렛' 매장 전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