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쥬얼리, 서인영-박정아 완벽 재현 ‘눈길’

▲ 사진-위:기존 쥬얼리, 아래:새 쥬얼리

[프라임경제] 새로운 멤버들로 구성된 그룹 ‘쥬얼리’가 기존 쥬얼리를 완벽하게 재현해 화제다.

18일 쥬얼리 소속사 측은 기존 멤버인 박정아와 서인영이 마지막으로 참여했던 앨범 ‘버라이어티(Variety)’의 이미지를 똑같이 재현한 새 멤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부드러운 매력의 박정아는 박세미가 대신했으며 아직 공개되지 않은 희든 멤버가 서인영의 빈 자리를 채워 눈길을 끌었다.

쥬얼리의 새 멤버로 합류한 박세미는 “쥬얼리란 그룹에 들어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좋은 기회를 얻은 만큼 지난 10년간 공들여 쌓아온 쥬얼리의 명성을 더욱 빛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쥬얼리는 오는 27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