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다모임(대표 이규웅)이 서비스하는 동영상 포털 아우라(www.aura.co.kr)는 채널[V] 코리아와 공동으로 ‘[V]on’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한주간 화제가 된 UCC 순위와 아우라 회원의 UCC를 방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채널 V의 ‘[V]on’은 웃찾사의 콩팥댄스로 인기몰이 중인 박보드레와 김늘메가 공동 진행하며, 매주 채널 V에서 오후 6시 10분부터 7시까지 방송한다. 초대 게스트로는 거북이, 트랙스, 이지혜, 타이푼, 나몰라패밀리가 등장한다.
참여를 원하는 회원은 동영상 포털 아우라나 채널V의 UCC 신청 페이지(http://aura.damoim.net/pages/event/200609_channelV/channelv_main.asp)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방송에 채택된 UCC는 목요일 펌뻔공작소를 통해 소개되며, 슈퍼주니어, 타이푼 등 유명스타의 사인 CD를 경품으로 제공받는다.
이번 주 [V]on에는 대입 수능을 한달 앞두고 제천고등학교 3학년 4반 학생들이 제작한 ‘속상한 고3의 발악’이라는 막춤 시리즈(http://istyle.damoim.net/istyle/movie/13260140_7454878)와 40여명의 초등학생과 선생님이 한마음을 맞춰 연주하는 캐논 리코더 버전(http://istyle.damoim.net/istyle/movie/1815045_7464161) UCC가 소개될 예정이다.
다모임사업부 이선범차장은 “재미와 감동이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화제를 불러모으는 UCC의 파워를 실감한다”며, “UCC를 전폭 지원할 수 있는, 질 좋은 서비스로 보답할 것”이라 밝혔다.